야ㅡㅡ 거짓말치지 말라고

25시즌의 대망의 마지막 경기. 시즌 마지막이었던 만큼 뽀구미 보민 씨는 포디움에 대한 욕심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각오로 가득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무언가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은 의지가 강했습니다.예선에서는 마음가짐을 다잡고 주행에 집중했지만, 실수로 인한 트랙 이탈로 기록이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다시 기록을 시도했지만 기대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었지만, 올해 도움을 준 다양한 스폰서들이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밝아졌습니다. 보민 씨는 감사장과 감사패를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한 해 동안 안전하게 시즌을 완주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결승은 지크팀 잇섭 선수가 1위, 신사용 선수가 3위에서 출발했고, 보민 씨는 맨 뒤 19위에서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보민 씨는 이번 경기의 목표를 포디움이 아닌 경기 MVP로 잡고 공격적인 주행을 이어갔습니다.출발과 동시에 앞선 차량의 사고 덕분에 순위를 빠르게 끌어올리며 MVP 기준에 가까워졌지만, 중반 충돌로 스탑 앤 고 패널티를 받는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피트 인으로 패널티 이행 후 순위는 23위까지 떨어졌습니다.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 대라도 제치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달렸고, 마지막 코너에서 한 대를 추월하며 2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한편, 잇섭 선수는 1위 폴투윈, 신사용 선수는 2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포디움에서 잇섭 선수는 뽀구미를 언급하며 “딸깍하면 되는 걸 왜 못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시즌 내내 이어진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줬습니다.2025 시즌을 웃음과 아쉬움 속에서 마무리한 뽀구미. 과연 내년에는 다시 레이스에 도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00:00 미리보기00:27 굿모닝 굿 컨디션00:43 불운의 웜업01:24 선생님들의 선전02:06 응원메세지02:27 예선 시작06:20 감사패 전달08:26 눈물의 경기장09:23 잇섭 떨고있니?ㅎ10:40 마지막 결승전 16:06 스탑 앤 고 패널티18:18 경기 종료23:00 샴페인 샤워♥생방송 : https://chzzk.naver.com/live/da31fe9ebc06add9bd66ac1bcc1c2f23♥인스타그램 : @bbo9_me♥틱톡 : @bbo9_me♥광고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