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술값 300만원" '빼박 증거'-김용남 "먹고 간 게 170만원이라고 트릭 동원"-더 중요한 것은 택시 탄 시간...왜?

2025년 11월 2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여의도씬' 전체영상입니다.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술값이 170만 원이 아니라 사실상 300만 원 이상이었다는 업주의 ‘빼박’ 증언이 확보됐습니다. 공수처 조사로 드러난 금액은 청탁금지법 형사처벌 기준을 넘는 액수로, 기존 법원의 해명은 사실상 붕괴됐습니다. 김용남 전 의원은 “지귀연이 있을 때까지 먹은 술값을 170만 원이라 주장할 것”이라며 법원행정처의 ‘트릭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택시 호출 시간, 지귀연이 “한두 잔만 먹고 바로 나왔다”는 주장과 실제 이동기록이 일치하는지가 핵심입니다. 만약 유흥주점 머문 시간이 길게 나오면 기존 해명 전체가 무너지고, 더 민감한 상황까지 드러날 수 있습니다.공수처 압수수색과 통신영장 분석 결과에 따라 지귀연 판사 거짓말 여부가 명확해질 전망입니다.#지귀연 #술값300만원 #공수처 #청탁금지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