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무기' 솔른체표크가 돌아왔다!#shorts #Solntsepyok #악마의무기 #열압력탄

러시아군이 새로운 다연장로켓포 솔른체표크 시스템을 수령했습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방산기업 로스텍(Rostec)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러시아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새로운 방어 기능이 탑재된 열압력 로켓포 토스 원알파 솔른체표크(TOS-1A Solntsepyok)를 우랄바곤자보드가 제조, 군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새로운 방어 기능을 탑재한 솔른체표크는 T-72 전차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발사대를 위한 개량된 추가복합 방어키트가 제공되며 이는 다양한 유형의 무인항공기로부터 상부 세그먼트를 보호합니다.로스텍 측은 "이번 키트 개발 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이 다연장로켓포 시스템의 실제 전투 사용 경험을 고려했다"며,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솔른체표크를 주기적으로 파괴하는 우크라이나 방위군으로부터 러시아군이 입은 손실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현재 T-80 전차 기반의 새로운 개량형 버전 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이 개량형에는 사거리 및 정확도 향상, 그리고 프로세스 자동화를 개선하는 여러 기술적 발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토스 원알파 솔른체표크는 220mm 다연장로켓포로 전차에 열압력탄 발사기를 얹은 형태입니다. '악마의 무기'라 불리는 열압력탄은 주변 산소를 빨아들이면서 열과 충격파를 만들어내며 강력한 초고온 폭발이 사람의 내부 장기까지 손상시키는 탓에 비윤리적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졌습니다. 사거리는 600~3,500m, 항속거리 550km, 최고속도는 시속 60km이며 장비가격은 1500만 달러, 한화 약 219억입니다.영상출처 텔레그램 Ростех 유튜브 Украина Сегодня Минобороны России 엑스 @Blackrussiantv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