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조희대 검란에 웃는다...이러다 윤석열 풀려난다-영장 판사 4인, '제3의 지귀연' 커밍아웃

2025년 11월 17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신장남매 클립영상입니다.12월 3일 비상계엄 1주기를 앞두고 내란 재판이 지귀연 판사 손에서 사실상 멈춰 서며 ‘석방 시나리오’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권 판사처럼 선고기일을 잡는 정상적 흐름과 달리, 지귀연만 결심을 미루고 재판을 내년으로 넘겨 윤석열 구속만기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영장전담 판사 4명 모두 조희대가 심어놓은 내란 인사”라며 ‘제2·제3의 지귀연’이 커밍아웃 중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영장 길목을 틀어막아 특검 수사를 조직적으로 지연시키는 구조라면 강제수사 자체가 불능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장윤선 기자는 “당이 여론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지금은 오히려 속도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는 123 내란 전반을 조사하는 특위를 구성하고 지귀연·조희대 라인에 대한 정리를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내년 1월 초 ‘윤석열 석방’이라는 충격적 장면을 막을 수 있을지, 사법정상화의 마지막 갈림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지귀연 #조희대 #윤석열석방 #내란재판 #사법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