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범죄조직 잡으면 대박" 美-中 '비트코인 멱살' / 머니투데이방송

캄보디아 대규모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천즈 회장이 보유했던 약 2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범죄 수익을 몰수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중국은 “미국이 중국계 대형 비트코인 채굴풀을 해킹해 해당 자산을 빼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닛케이아시아는 12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비상대응센터(CVERC)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이 2020년 12월 중국계 비트코인 채굴풀 ‘루비안(LuBian)’에서 12만 여개의 비트코인을 훔친 사이버 공격의 배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비트코인 #프린스그룹 #캄보디아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