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우크라에 고개 숙였다" 美 '발등에 불' 협상 중 / 머니투데이방송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이제는 미국의 군사 혁신을 돕는 전략적 파트너로 위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에 진행 중인 ‘드론 거래(Drone Deal)’가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11일 디펜스루마니아에 따르면 미국 대표단은 이번 주 키이우를 방문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드론 구매계약과 관련된 협상을 진전시킬 예정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안한 협상안은 5년간 500억 달러 규모, 연간 1000만 대의 드론 공동 생산을 목표로 하는데요. 만약 성사된다면 우크라이나는 수혜국에서 벗어나, 전쟁을 통해 검증된 기술을 수출하는 방산 파트너로 도약하게 됩니다. 아나운서: 선소연영상콘텐츠: 문혜선기사콘텐츠: 선소연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우크라이나 #미국 #드론*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