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불가피' 박성재 업무수첩 나왔는데 또 영장기각!! 조희대부터 청산하자-노만석 "수사는 목숨" '검찰천동설' 본색 드러냈다 #뉴스퀵배송 #전체영상

2025년 11월 14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전체영상입니다. 오늘 뉴스 퀵배송에서 박성재 구속 영장 기각, 노만석 인터뷰, 내란 재판을 짚어드립니다.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한국일보가 단독 보도한 12월 4일 ‘계엄 정당화 당정대 회의’ 업무수첩이 나왔는데도 기각된겁니다. 한동훈·추경호·김기현·나경원·한덕수·정진석 등 권력 핵심이 모여 ‘계엄 컨센서스’를 다지고, 곧바로 삼청동 안가에서 문건을 검토했다는 타임라인은 내란 기획의 퍼즐을 거의 완성시키고 있습니다.그 와중에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은 비공개 퇴임식 뒤 인터뷰에서 “보완수사권은 검찰의 의무”, “수사가 생명과 목숨”이라며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개혁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내란 전담·특별 재판부 설치 없이, 그리고 검찰·사법 인적 청산 없이 과연 내란의 불씨를 껐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장윤선의취재편의점 #박성재영장기각 #노만석퇴임 #윤석열내란재판 #검찰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