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지도부 공백으로 불안?-이성윤 "대검 없어도 잘 돌아간다"-개나리 피기 전에 사법·검찰 개혁 끝난다!!

2025년 11월 13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검찰 지도부 공백이 “사상 초유의 위기”라는 보수언론의 호들갑과 달리, 이성윤 의원은 “대검 없어도 잘 돌아간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검은 간섭 기관일 뿐”이라며 "일선 검사장 체제로 충분히 운영 가능하다"고 잘라 말했습니다.검찰청 해체 이후 공소청·중수청 전환을 위한 준비는 이미 내부 TF에서 진행 중이며, 예산안 처리 직후 ‘사법·검찰 개혁’을 즉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개나리 피기 전에 끝낸다”는 표현으로 내년 봄 이전 개혁 완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국민의힘의 ‘전쟁 선포’식 준동과 일부 정치검찰의 집단 반발은 내란 특검 수사 방탄용이라는 분석도 제기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3차 쿠데타로 규정한 평가에 대해서도, 이미 법으로 확정된 개혁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이 의원은 “인사로 제압하고, 즉각 징계하고, 필요하면 경찰수사와 대통령령 폐지로 마무리한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대검공백 #검찰개혁 #이성윤 #사법개혁 #대장동항소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