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는 '환경 수박'입니까?...'100년 솔숲' 밀고 관통도로 깐다니요?-오한숙희 "이게 민주당식 기후위기 대응?...대통령님, 타운홀미팅 합시다" #전체영상

2025년 11월 12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오한숙희 (사)누구나 이사장, 하승수 변호사, 김금호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처장'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제주 서귀포 동홍동 ‘생활 숲’이 4차선 관통도로로 사라질 위기라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도 끝나기 전에 공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하며, 아이들 학교·도서관 등 7개 교육시설 밀집 구간을 가르는 노선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합니다. 사업비 1131억 원, 길이 4.2km—교통난 해소가 목적이라지만, 도 자체 용역에서 “교차로 지체 증가·어린이 보호구역 통과로 속도 향상 미미”가 지적됐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오한숙희 이사장, 하승수 변호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김금호 사무처장이 함께 법·예산·보전 방안을 짚었습니다. 주민들은 2만 명 서명과 청원을 이어가며 ‘차 없는 녹지-그린 워킹 코스’ 대안을 제시합니다. 특별자치도 체계 속 책임과 소통의 부재도 핵심 쟁점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현장 사진과 함께, ‘솔숲을 지키는’ 합리적 해법을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서귀포솔숲 #동홍동우회도로 #환경영향평가 #도시숲보전 #장윤선의취재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