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사이드] "빛깔좋은 베이컨" 영국인 대장암의 원흉 / 머니투데이방송

앞서 영국 대표 음식인 피시앤칩스를 즐겨 먹은 영국인들이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영국에서 영국인의 대장암 원흉으로 지목된 특정 음식을 제한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과학자들이 햄과 베이컨에 분홍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아질산염(nitrite) 보존제’가 암을 유발하고 공중 보건을 위협한다며 정부를 향해 가공육 판매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5년 가공육을 담배와 석면과 같은 1급 발암 물질로 분류한 보고서를 내놓고 10년이 흘렀으나, 영국 정부가 실질적인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직접 행동에 나선 겁니다.아나운서: 박은지영상콘텐츠: 김예은기사콘텐츠: 김종일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베이컨 #아질산염 #대장암 #헬스인사이드 #K디펜스 #W디펜스 #여의도튜브*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