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욱 대장동 추징금 7886억원 팩트체크-계산 자체가 틀려 그때 그때 다른 검찰의 뇌피셜-이재명 5500억원 공익환수는 애써 무시하나?

2025년 11월 1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봉지욱 기자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대장동의 본질은 ‘얼마 벌었냐’가 아니라 ‘누가 이익을 가져갔느냐’입니다. 검찰은 업자 총이익을 7,886억으로 특정했지만, 언론·발표마다 숫자가 들쭉날쭉했습니다. 1심 법원도 “이익 산정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죠. 반면 성남시는 1공단 공원화·임대주택 부지·확정이익 등으로 약 5,500억에 달하는 공익 환수를 이뤄냈습니다. 결과론으로 ‘더 벌었어야 했다’며 배임을 씌우는 건 도시개발의 불확실성을 외면한 무리한 논리입니다. 이재명의 ‘5,500억 환수’ 주장은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이미 사법 판단으로 확인됐습니다. 숫자 놀음이 아닌 팩트로 보는 대장동—이번 방송에서 조목조목 검증합니다.#대장동팩트체크 #봉지욱기자 #공익환수5500억 #검찰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