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 이정주 기자 취재썰-'땅대표' 김기현, 김건희가 만들었다-권성동 나경원 주저앉힌 '뇌물의 힘' #전체영상

2025년 11월 1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용감한 기자들' 전체영상입니다.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부인이 김건희에게 건낸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에서 “당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가 나왔습니다. 김완·이정주 기자는 “이건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뇌물의 결정타”라고 단언합니다. 김건희가 직접 전당대회 판을 짜고, 권성동·나경원을 주저앉히며 김기현을 ‘당대표’로 세웠다는 취재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당대표 경선 룰을 100% 당원 투표로 바꾼 것도 대통령실 컨트롤타워의 작품이라는 분석이 이어집니다. ‘아내끼리 주고받은 선물’이라는 변명은, 결국 뇌물 카르텔을 감싸려는 논리일 뿐입니다. 이제 특검이 김기현 라인까지 수사망을 확대할지, 정국의 새로운 불씨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김기현 #김건희 #로저비비에 #장윤선의취재편의점 #뇌물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