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에 총 쏴' 기억 없다는 윤석열-폭탄주, 안주만 선택적 기억...구교형 "술 먹고 놀았다 자폭"

2025년 11월 5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클립영상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 “김건희 여사라 불러라”며 발끈했습니다. 곽종근 전 사령관과의 대질에서는 “한동훈 데려오면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폭언이 폭로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윤 전 대통령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했습니다.김은지 기자는 “술 안주 메뉴는 다 기억하면서 그 말만 기억 안 나냐”며 분노했습니다.국군의 날 밤, 윤 전 대통령은 폭탄주를 말며 “계란말이·김치찌개”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구교형 기자는 “국정 최고 책임자가 술 먹고 놀았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결국 국민이 본 건, 자폭한 윤석열의 ‘엉망진창 재판 쇼’뿐이었습니다.#윤석열재판 #한동훈총격설 #김건희특검 #곽종근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