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의문의 남성과 '수백건 문자'-특검, 계엄 직전까지 연락한 정황 포착.."개인적으로 밀접한 관계로 보여"

2025년 11월 5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전체영상입니다.민중기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의 법당에서 김건희의 과거 휴대폰을 확보했습니다. 그 안에는 2013~2016년 사이, 한 남성과 주고받은 수백 건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무자본 M&A 혐의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과자이자, 건진법사를 ‘로비스트’로 김건희에게 처음 소개한 인물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이 단순한 주가 거래를 넘어 개인적으로 밀접한 관계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직전까지 연락한 정황까지 포착돼,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장윤선 기자는 “김건희 의혹은 막장 드라마 그 자체”라며 특검의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김건희 #건진법사 #장윤선의취재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