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토크쇼픽 81회] 네이버·두나무, 복잡한 합병 함수 ‘송치형 몽(夢)’ 넘어야 할 험난한 산

네이버 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추진 소식에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국내 최대 IT기업과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가 포괄적 주식 교환을 추진한다는 건데요. 최초 보도 이후 약 한 달이 지났지만 합병을 두고 성사된다, 어렵다 관측이 갈립니다. 합병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합병된다면 디지털 금융 산업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자세히 살펴봅니다.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상자산 컨설팅 업체 '원더프레임' 김동환 대표와 함께합니다.00:00 시작01:55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추진04:49 네이버-두나무 지분구조는?08:01 송치형 회장은 누구11:57 네이버-두나무 합병, 금융판 변화는?15:59 두나무의 '기와체인'19:12 네이버,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22:07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임박, 합병 시 영향26:12 주주들의 불만 제기 가능성29:15 합병 무산 시, 두 기업의 타격은?31:28 합병 논의 이후, 제도 개선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