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 분당APT 14억 갭투자로 산 이상경 국토부 차관 “집값 떨어지면 그때 사세요~”-'노도강 양해를 부탁해', 내로남불 비판 봇물

2025년 10월 21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클립영상입니다.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라”고 말해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경 차관은 56억 6천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고위공직자 재산 순위 3위로, 본인·배우자 명의로 판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자산가입니다. 14억 대출을 끼고 집을 사 부자가 된 인물이 “서민들은 나중에 사라”고 조언한 겁니다.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실수요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한다”는 발언까지 덧붙이며 조롱이 폭발했습니다. “노도강 양해를 부탁해”, “제2의 빵뚜아네트” 등 부동산 커뮤니티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집값이 ‘하향 안정화’된 적이 있느냐는 국민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현실 감각 있는 대책과 공직자들의 내로남불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이상경 #노도강 #국토부 #부동산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