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스 시위, 미국 심상치 않다-트럼프 시위대에 '오물 투척 밈' 만행-미 스탠딩 코미디..."윤석열에 계엄 배웠나" 조롱

미국 전역에서 ‘노킹스(No Kings)’ 시위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워싱턴·뉴욕·LA·휴스턴 등지에서 7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왕은 없다”를 외치며 트럼프의 독재 행태를 규탄했습니다.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SNS에 시위대를 조롱하는 ‘오물 투척 밈’을 올리며 국민을 희롱했습니다.신인규 변호사는 “트럼프·윤석열 부류의 인간들은 반작용을 예상 못 한다”고 직격했고, 장윤미 변호사는 “왕이라도 된 듯한 행태… 유권자를 조롱하고 희롱하는 수준”이라 비판했습니다. 미국 스탠딩 코미디 무대에선 “윤석열에게 계엄을 배웠나”는 풍자까지 등장했습니다.트럼프발 ‘자국우선주의’와 관세 폭탄으로 인한 미국 내 인플레와 실업 급증도 논란의 중심입니다.#노킹스시위 #트럼프밈 #윤석열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