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눈물 펑펑’ 문지석 검사, ‘추윤갈등’ 때 윤석열 편에서 ‘댓글 항명’…제보자 “검사는 절대 믿어서는 안 되는 존재들” #전체영상 #뉴스퀵배송

2025년 10월 20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전체영상입니다. 쿠팡 퇴직금 체불 사건에서 문지석 부장검사는 “200만 원이라도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한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윤선 기자는 이 장면을 두고 “정의로운 검사의 눈물”이라 평가하면서도, 그 이면의 역사를 놓치지 않습니다. 문 검사는 과거 윤석열을 옹호하고 검찰개혁에 반대한 ‘댓글 항명 검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장 기자는 “한때 권력의 편에 섰던 자가 이제 약자의 편에 선다면, 그것이 진짜 변화의 시작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의의 눈물이 쇼로 끝나지 않으려면, 검찰 내부의 개혁 저항 세력부터 청산돼야 합니다. #검찰개혁 #문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