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패키지 조율…트럼프 설득 변수

한미 양국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두고 협상에 들어갔습니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미 상무부, 백악관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구윤철 부총리는 미국의 선불 요구가 외환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마러라고 리조트 행사에 이재용·정의선 회장 등 재계 총수들도 초청됐습니다.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상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한미협상 #대미투자 #트럼프대통령 #삼성전자 #현대차 #APEC #매일경제TV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