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욱 "대장동 사건은 검찰의 조작 수사...남욱, 법정에서 '대장동 진술' 뒤집어"-"남욱 증언은 검사한테 들은 얘기"

2025년 10월7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현안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대장동 재판의 핵심 증언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검사에게 들은 말을 사실처럼 말했다"고 시인하며 기존 진술을 뒤집었습니다.검찰이 주입한 증언이었음을 인정한 셈입니다. 봉지욱 기자는 이번 재판을 두고 "검찰의 조작 수사가 드러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정영학 회계사 역시 검찰이 배임액을 뻥튀기하려 분양가를 조작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검찰의 공소사실 근거가 무너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배임 혐의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건은 이제 단순한 재판을 넘어 검찰권 남용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대장동_사건 #검찰_조작수사 #봉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