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테러 축소·은폐 있었다-박선원 "국정원 '친윤'이 뭉갰다...조직적 범죄 재수사해야"

2025년 8월 28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지난해 1월 부산 가덕도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노린 피습 사건. 단순 살인미수가 아니라 정치적 테러였다는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이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국정원 내부 법무팀은 "테러 가능성 배제 불가" 결론을 냈지만, 윤석열 측근 김상민 법률특보의 손에서 "테러 아님" 보고서가 만들어져 최종 제출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은 단순 범행이 아니라 조직적 범죄일 수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뀐 지금, 민주주의와 법치 회복을 위해 반드시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이재명_테러 #국정원_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