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선일후미 방문은 신의 한수"-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회담 히든 카드는 거북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선일후미’ 외교를 두고 “신의 한수”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의 동맹은 이미 확고하니, 일본과의 관계를 선(先)으로 풀어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는 전략이라는 겁니다.또 이재명 대통령의 트럼프 회담 히든 카드로 ‘거북선 외교’를 언급하며 “트럼프가 안심할 수 있는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관세협상에서 주효했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전략을 이어 받아 안보 분야에서 조선강국으로서 면모를 강조한 협상 전략이라는 것입니다.박 의원은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을 주미대사에 기용하고,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를 주일대사에 내정한 것을 두고도 “안보 외교의 백미”라며 호평했습니다. #이재명_거북선 #마스가 #선일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