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주 단독 대방출-서희타워 14층 윤석열 캠프의 비밀-건진과 국힘 '막후 실세' 이영수, 이봉관까지 수상한 만남

2025년 8월 19일(화)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용감한 기자들' 전체영상입니다. 양재역 앞 서희타워 14층, 월세로만 환산해도 2천만 원이 넘는 공간이 윤석열이 국민의힘 입당 전후 비선 캠프로 쓰였습니다. 건진법사가 머물렀던 이곳은 댓글 작업, 여론조작, 조직 관리가 진행된 핵심 거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사무실의 임대 과정이 석연치 않아 무상 임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만약 무상임대라면 서희건설이 윤석열 캠프에 뇌물을 제공한 셈입니다.문제의 서희타워 윤석열 캠프에서 김건희, 통일교와 관련해 여러 의혹이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와 국민의힘의 '막후 실세'로 알려진 이영수 새로운미래를준비하는모임(새미준) 회장이 만났습니다. 불법 캠프, 무상 임대 뇌물 의혹, 그리고 보수 거물들의 은밀한 만남. 특검이 반드시 규명해야 할 ‘서희타워 14층의 비밀’을 단독 취재한 이정주 CBS 기자와 박현광 겸손보도국 기자가 전합니다. #이봉관 #건진 #이영수 #통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