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中불법어업 날벼락" 日 '같이 잡자' 남미 지원 / 머니투데이방송

사상 최대 규모의 방위비 증액과 함께 드론 중심의 해상안보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일본이 중국의 불법 어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남미 4국에 드론 공여 등 해상 보안 능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습니다.닛케이에 따르면 외무성은 이를 위해 올해 보정(추가경정)예산에 3억 엔(약 2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에콰도르·페루·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4국입니다. 일본 정부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를 통해 물자를 공여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연안 감시용 드론과 단속에 사용하는 고무보트 등 공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선적과 선원 수, 선박 운항 해역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장비 도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아나운서: 선소연영상콘텐츠: 김유석기사콘텐츠: 백승기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아르헨티나 #중국 #불법조업*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