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대만잠수함 거의 깡통" 폭망 논란에 '韓기술 탈취' / 머니투데이방송

대만의 자국산 잠수함 사업(IDS)이 연이은 지연과 기술 문제, 한국 기술 유출 사건까지 겹치며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대만은 중국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비대칭 전력의 핵심’으로 잠수함 8척을 건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시제기에서부터 이상이 발생, 일각에선 해당 사업이 군비를 낭비하는 허영심에 불과한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대만 매체 미러데일리는 대만 최초의 자국 건조 잠수함 ‘하이쿤’이 지난 6월 26일 두 번째 해상 시험 도중 선미 유압 시스템이 고장 나 조타 기능을 상실했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아나운서: 김나윤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대만 #잠수함 #안창호급*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