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줄줄이 中무기 하자" 페루 '韓방산 급선회' / 머니투데이방송

페루는 중국과의 경제적 밀착으로 항구까지 내줬지만, 군 장비만큼은 한국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중국 무기를 실제로 써 본 뒤 형성된 '뿌리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페루 육군은 2013년 중국 최대 국영 방위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집단(NORINCO‧노린코)으로부터 Type-90B 다연장로켓(MLRS) 27문을 1차로 도입했습니다. 페루 육군은 총 40대의 Type-90B를 도입하려 했지만, 현재까지 보류 중입니다.군사전문 매체들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켓 자체의 품질 문제와 더불어 발사 차량 플랫폼의 결함이 반복적으로 제기됐습니다.아나운서: 김나윤영상콘텐츠: 김유석기사콘텐츠: 백승기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MLRS #다연장로켓 #K2전차*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