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툭하면 변경·사업취소" 美해군 '산으로 가네' / 머니투데이방송

미 해군의 신형 함정 사업은 많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조선소들은 인력과 기술 문제로 함선을 제때 건조하지 못했고, 해군은 원래 없던 요구조건을 계속 추가하면서 가뜩이나 지연되던 건조 사업을 지연시키기 일쑤였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취소가 결정된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사업입니다.미 해군의 호위함 사업은 야심차게 추진했던 연안전투함 LCS 사업이 실패한 후,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2017년 FFG(X)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018년 5개 제안을 선정하고 평가를 거쳐 2020년 4월 이탈리아 핀칸티에리의 미국 자회사인 핀칸티에리 마리네타 마린이 제안한 FREMM 호위함 설계를 선정했고,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급으로 명명했습니다.아나운서: 선소연영상콘텐츠: 김유석기사콘텐츠: 최현호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net) 운영자/국방칼럼니스트기획: 강인형총괄: 정미경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컨스텔레이션 #호위함 #미해군*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외부 칼럼은 본 방송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