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리콥니다오늘 영상에서는 여러분이 갖고 있는 편견에 대해논해보고자 합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입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그렇지만 이 곳을 찾는 분들에게 정확히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이 영상은 제 개인적인 소견이다보니 참고사항 정도로만생각해주시고 시청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서로의 생각이 다르다하여 맹목적으로 비판하고 비난하는 분들이최근 굉장히 많아진 듯 합니다영상과 생각이 다른분들께서는 너그러이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팩트를 체크하고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자 노력하겠습니다태국을 찾는 분들의 유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가족,부부,연인,지인,직장 등등 각각의 다른 목적을 두고 여행을 즐깁니다특히 파타야는 태국을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하지만 이 곳의 특징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휴양지,관광지라는 정보가 여러분에게 많이 알려져 있을 듯 합니다파타야는 60년 전 작은 어촌마을에 불가 했던 곳입니다이웃나라 베트남에 전쟁이 일어나 참전한 미군들이 쉴 곳이 없어휴가와 휴식 공간을 찾던 중 이 작은 마을을 선택하면서입소문으로 전해지며 미군들의 휴양지로 빠르게 유명해집니다이후 군인들의 유흥가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베트남전이 끝나고 난 후에도 그렇게 조성된 유흥가들은미군들의 입소문을 넘어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갑니다이런 과정들을 거치고 1990년대 태국 정부는이 지역을 관광 특구로 지정하게 됩니다.파타야는 저렴한 물가와 외로이 노후를 맞이하는 서양 노년층에게선택받는 지역으로 이런 목적을 갖고 온 사람들에게특화된 컨텐츠와 문화를 전하며 빠르게 성장을 한 도시입니다여행지 휴양지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현지의 상황은 나이트 라이프에 맞춰져 균형을 잃은 채발전하고 자리매김하게 됩니다일부 유투버들의 영상이 이 곳은 최고의 휴양지다!가족,연인여행지로 좋은 곳이라는 편집된 내용으로 현지에 오게 되면맞이하는 현실은 영상과는 다른 점들을 느끼게 됩니다4박5일 5박6일간에 일정과 스케줄을 20~30분짜리 영상에 담습니다유투버는 조회수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봐야할 것이 아니라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줄겁니다봐야할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는 영상이 만들어집니다이 이면에는 유투버들의 영상 쥐어짜내기가 있습니다막상 파타야라는 도시를 오게 되면 컨텐츠에 부재와 휴양지,관광지로써의컨텐츠가 부족하고 미흡하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됩니다!그들 또한 다른 영상과 정보를 보고온 상황일테니 말입니다현지에 살게되면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그들은 모른채 오기 마련입니다파타야는 두 얼굴을 가진 도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무엇이 좋은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최근 파타야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저렴한 물가에 화려한 나이트라이프의 성지라는 타이틀이이 곳을 대표하는 수식어였는데 그 수식어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그런 이유로 현지 상황을 모르는 초객의 경우 같은 공간 같은 컨텐츠에영상만을 보게 되어 그 곳으로 집중되는 모습을 보입니다사실상 파타야는 그 곳 말고는 마땅한 정보나 영상이 없기 때문입니다관광코스라고 소개하는 영상들을 보고 찾아간 곳들이높은 만족도를 보이거나 좋은 여행후기를 남기지 못하는 경우도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파타야가 형성된 이유와 발전의 모습을 외면한 채보고싶은대로 보고 봐야할 것을 보지 못했거나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본인이 살피지 못한 불찰이지 이 곳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합니다여러분 여름 휴가 부산으로 가셨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을 놀러 가셨고, 그 다음 텍사스촌을 가셨습니다.그 단면을 보고 부산은 가면 안되는 곳이라 할 수 있을까요?여러분이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그런 곳입니다워킹스트리트? 소이혹? 비치로드와 쌔컨로드 그 공간은이 작은 어촌마을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밀집되어 있는 공간입니다사람 사는 세상은 어디든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대표적인 코스라는 정보로 가신 곳이 향락을 위해 발전한 곳이라면보는 시선이 달라져야 한다 생각합니다그런 곳을 가시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이 과연 맞는 평가일까요?여긴 관광지가 아니다 판단하고 평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파타야를 비판하는 채널이 갑자기 이런 내용을 담으니의아하게 생각하시는 일부 안티팬들이 기승을 부릴 것 같습니다하지만 일부 특정된 곳들의 횡포와 비양심적인 영업행태로이 곳 파타야 전체가 싸잡혀 오해를 받는 것이 현지에 사는교민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여러분 파타야는 나이트라이프가 중심입니다이 중심을 받쳐주기 위해 부가적인 관광코스와 휴양지가 있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관광적인 요소가 다른 곳에 비해 부족하고그 퀄리티나 만족도가 낮게 형성되는 경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가족여행이나 부부 혹은 효도관광 혹인 연인이 오기에는다소 부족함이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무너진 자존감 잃어버린 자신감 외면 받는 중장년 층에게는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빨간 불빛으로 커져온 지역을 왜 파란 불빛은 없냐며 비판하는 것이가면 안되는 곳이라 말하는 것이 과연 맞는 평가일까요?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발걸음 한 본인의 불찰입니다알고도 갔으면서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이 모순이라 생각합니다파타야 비록 환락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있지만그 빛과 어둠은 어느 나라 어느 공간에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비판하고 비난해야할 공간과 사람들을 구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혼나야 할 대상과 구역은 따로 있습니다혼내키셔야 할 대상과 구역은 따로 있습니다빨간 곳을 가셔놓고 근거없는 비판과 비난을 하는 것은본인의 불찰을 감추는 비겁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관광객들이강남 룸싸롱을 가서 바가지 요금에 물가가 미쳤다 표현하고미아리 청량리 영등포와 같은 집장촌을 방문하고 한국은오면 안되는 곳이다 더러운 곳이다 하면 그 말을 받아드릴 수 있을까요?잣대는 누구에게나 어느 곳에나 공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여러분이 방문한 곳이 어떤 곳인지는 본인이 알아야 합니다제가 살고 있는 파타야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파타야와는다른 세상이고 좋은 곳임을 전해드립니다여러분이 마주하는 사람들은 제가 마주하는 사람들과는다른 사람임을 전해드립니다짧은 시간 짧은 경험으로 이 곳을 단정 짓는 분들이 많습니다10년차 태국을 다닌다구요? 1년에 6번 10일씩 왔다간다 해도 720일입니다내리 1000일이 넘는 시간 변화하는 곳곳을 살펴보는 현지인과보는 시선이 같을 수 없습니다제가 전하는 내용은 이 곳을 비판하고자 하는 영상이 아닙니다오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알고 오시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원하시는 여행에 목적과 특성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가장 먼저이자 좋은 여행을 맞이하는 기본 조건이 됩니다오늘도 채널리코를 찾아주신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저는 지금까지 리코였습니다#태국 #방콕 #파타야 #푸켓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오피파라다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