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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예선과 본선 이야기!예선전에 나선 보민 씨는 아직 젖어 있는 빗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달리다 스핀이 날 뻔한 위기를 맞습니다.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밖으로 나갔고, 빗물로 진흙이 된 자갈밭에 빠져버려 자력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결국 오피셜 차량의 도움을 받아 구난에 성공했지만, 예선은 그대로 끝나버렸습니다.더 큰 충격은 그다음.예선 결과 전대미문의 초유의 상황, 바로 피트 스타트!관계자들조차 생소한 이 스타트를, 보민 씨는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해냈습니다.심지어 프로 선수들마저 신기해할 정도로 색다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본선이 시작되자 보민 씨는 무사히 출발에 성공했고,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립니다.하지만 앞차와 라인이 겹치며 충돌이 발생했고, 상대 차량은 크게 스핀하는 사고까지 발생합니다.바로 기다렸다가 상대 차량을 먼저 보내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지만, 결국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가 주어졌습니다.피트 스타트에 이어 드라이브 스루까지, 이번 레이스는 유튜버 뽀구미 다운 극적인 그림이 이어집니다.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에 성공한 보민 씨.사고가 난 상대 선수에게 직접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여줍니다.그리고 이어진 시간에는 일일 레이싱 모델로 변신해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오빠들의 열렬한 환호(?)와 팬들의 관심까지 받으며, 다시 한번 보민 씨의 매력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이번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인제 경기, 예선의 초유의 사태부터 본선의 극적인 장면, 그리고 웃음과 스포츠맨십까지!보민 씨와 함께한 이번 레이스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00:00 자갈밭에 빠진 차량04:15 미안한 마음에 찾아온 잇섭05:27 아쉽지만 이대로 예선 종료07:54 초유의 사태 피트 스타트08:23 심사실 웃음벨10:04 현대자동차 부사장님과의 만남10:58 잇섭에게 찾아간 뽀구미12:15 미케닉 체험 2탄19:07 경기장 컨디션 체크19:34 본선 경기27:35 진심어린 사과29:40 1일 레이싱모델 변신♥생방송 : https://chzzk.naver.com/live/da31fe9ebc06add9bd66ac1bcc1c2f23♥인스타그램 : @bbo9_me♥틱톡 : @bbo9_me♥광고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