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 부과로 일본 기업들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일본 언론은 일본 주요 기업 42곳의 2025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전망하면서 관세 부과 전에 비해 33조 원 줄어들 거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대미 수출 3분의 1을 차지하는 자동차 업종의 타격이 클 것으로 관측됐습니다.미국발 관세 청구서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고스란히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관세 #일본 #자동차 #경제 #도요타 #혼다 #닛산 #물가 #인플레이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