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윤석열 '실명 위기'에...법무부 “사실과 달라…의료처우 모두 제공” [이슈영상]

시사 정치 뉴스


시사 정치 경제 뉴스 토론 모음

수갑 찬 윤석열 '실명 위기'에...법무부 “사실과 달라…의료처우 모두 제공” [이슈영상]

오피파라다이스
법무부가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안과 질환 외래 진료와 관련해 “필요한 시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법무부는 16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안과 질환 관련 외부 진료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두차례 허용하는 등 수용자에게 제공되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의료처우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3~14일 이틀 간 경기 안양시에 있는 한림대성심병원을 방문해 안과 진료를 받았다. 당시 그는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이에 대해 법무부는 “외부 진료를 위해 출정 시 수용자에게 수갑 등 조치를 취하는 것은 관계 법령에 규정된 통상의 절차”라고 설명했다.이어 “서울구치소는 윤 전 대통령 입소 후 신입자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며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적정한 의료처우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부 주장과 달리 안질환을 포함한 건강 상태가 매우 악화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0 Comments
제목
시사 뉴스

최근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