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 차량 종류까지 보일 정도'...'425 사업'의 마지막 정찰위성 5호기 궤도 진입 순간 > 시사 뉴스

시사 경제 뉴스


시사 정치 경제 뉴스 토론 모음

'북한 내 차량 종류까지 보일 정도'...'425 사업'의 마지막 정찰위성 5호기 궤도 진입 순간

오피파라다이스 0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 🔽
'북한 내 차량 종류까지 보일 정도'...'425 사업'의 마지막 정찰위성 5호기 궤도 진입 순간
실시간 북핵 감시·대응을 위한 ‘425 사업’의 마지막 다섯 번째 군사정찰위성이 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고 2일 국방부가 밝혔다. 곧 전력화까지 성공하면 군은 독자적으로 한반도 전역을 24시간 감시·정찰할 수 있게 된다.5호기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2시 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됐다. 이후 발사 14분 만인 2시 23분쯤 목표 궤도에 안착했으며 오후 3시 9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425 사업은 약 1조 3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종심지역 전략표적을 감시하기 위해 정찰위성을 확보하려는 사업이다.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를 배치하는 것으로, SAR(사)와 EO(이오)를 합쳐 425라는 이름이 붙었다.3호기까지는 전력화를 마쳤고 지난 4월 발사된 4호기는 평가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5기 모두 전력화 되면 북한을 2시간마다 감시할 수 있다. 차량 종류는 물론 사람의 움직임까지 특정 가능하다.#425사업 #425 #정찰위성 #스페이스x #spacexⓒ 서울신문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오피파라다이스

0 Comments
제목

최근글


  • 전체 회원수 56명
  • 현재 접속자 89명
  • 오늘 방문자 478명
  • 어제 방문자 2,751명
  • 최대 방문자 3,828명
  • 전체 방문자 104,855명
  • 전체 게시물 17,755개
  • 전체 댓글수 138개
공식 사이트 주소 안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