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민주당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59% 민주당 하락·국민의힘 상승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9%, '잘못하고 있다'는 33%로 나타났습니다.지난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대통령 국정운영에 긍정평가를 한 응답자 중 32%는 이 대통령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꼽았고, '경제·민생을 잘 챙긴다', '국민과 소통을 잘 한다'는 답변은 각각 19%, 17% 순으로 집계됐습니다.반면 부정평가 응답자의 30%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라는 사유를 꼽았고, '무리한 검찰 및 사법개혁' 때문이라는 응답이 29%, '과도한 복지·민생지원'을 꼽은 응답은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 국민의힘 27%,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4% 순으로 나타났고,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도 17%로 집계됐습니다.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국민의힘이 서울과 대구에서 벌인 장외 집회를 두고는 '국회 정상운영을 방해하고 정치 갈등을 부추기는 집회였다'는 응답이 50%로, '정권의 잘못된 국정 운영과 사법부 압박에 맞서는 집회'라는 응답 38%를 앞섰습니다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응답률은 13.9%, 표본오차는 신뢰 수준 95%에서 ±3.1%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없이 가벼운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매주 월~금 오전 11시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