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회 본회의에서 일명 ‘민주유공자법’ 신속처리 안건을 투표했는데 투표수가 명패수보다 1표 더 나와 서로 고성을 치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부정투표”라고 반발했다.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민주유공자 예우 법률안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 투표 중 명패수보다 투표수가 1개 더 많은 상황이 발생하면서 사후 처리 방법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국회 #우원식 #우원식국회의장ⓒ 서울신문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