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조국은 심상정의 길을 가지 마라”며 합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이미 수십 번 심상정의 길은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합당이냐 아니냐보다 현 시대 과제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조세개혁, 인권, 양극화 해소 등 3대 과제를 내세운 조국혁신당의 존재 이유는 분명하다는 입장입니다.조 원장은 박지원 의원의 의도에 대해 "뭐 짐작은 됐니다만..."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두 정치인의 입씨름 이면에 무엇이 있을까요? #빅지원_조국 #합당론 #호남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