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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목)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한 '불편한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 어제 열린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지도부 만찬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방향이 보다 명확해진 모양새입니다. 만찬에 참석한 한민수 의원은 “추석 전, 검찰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일부 언론과 야당이 주장하는 ‘속도 조절론’은 갈라치기를 위한 헛된 프레임일 뿐이라며, “헛된 꿈 버려라”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불가역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한 의원은 또 “국가의 수사 총량에는 변화가 없고, 오히려 국민을 위한 수사 역량은 강화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이번 합의는 검찰 기득권 세력에게 마지막 경고이며, 추석 귀성길에 국민은 검찰청 폐지라는 역사적 결단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검찰개혁_속도전 #이재명 #정청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