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23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뉴스퀵배송' 클립영상입니다.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박상용·최재현 검사에 대해 “태도부터 오만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박상용 검사가 “연어 술자리는 없었다”라고 부인했지만, 서 의원은 영수증과 교도관 기록이 이를 뒤집는 증거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아들과 아내를 회유 수단으로 삼은 것은 아닌지 소름이 돋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화영 전 지사가 기소 이후에도 박 검사에게 166차례 불려 나갔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일요일과 부처님 오신 날까지 소환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꼬집습니다.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관련해 관봉권 사용 날짜를 알고도 보고하지 않은 최재현 검사와, 비닐을 없앤 정황을 지적하며 증거 인멸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비닐은 지문이 가장 잘 남는 증거인데 이를 없앤 것은 웟선 증거인멸”이라는 것입니다. 서 의원은 끝으로 “증거를 인멸한 검사들은 청문회장에서 즉시 체포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관봉권 #연어회_검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