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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3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용감한 기자들' 클립영상입니다. 오늘은 특별 편성으로 김정민, 김광민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최해병 특검 수사에서 또다시 꼴 사나운 진실 공방이 터져 나왔습니다. 경향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내란수괴 윤석열이 먼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에게 호주 대사직을 제안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하지만 김정민 변호사는 “그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당시엔 이종섭이 먼저 호주대사를 제안했다는 설도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대사 임명은 사실상 최해병 사건 당시 터져나온 VIP 격노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이종섭을 호주로 빼돌리려는 꼼수로 일종의 매관매직에 해당하는 거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진실은 은폐되고 이제와서 서로 책임 떠넘기는 꼴은 그야말로 도긴개긴입니다.#이종섭 #윤석열 #비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