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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3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현안 인터뷰' 클립영상입니다.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구 집회를 두고 강한 풍자를 던졌습니다. 그는 “신천지도 그렇게 모인다”며 특정 교단의 집결과 다를 바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레밍떼처럼 바다로 몰려가듯, 국힘은 극우 정치에 매몰돼 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송 전 대표는 홍준표 전 시장의 발언까지 인용하며 국민의힘을 “유사 종교 집단에 불과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나아가 홍 전 시장이야말로 종교세력 개입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종교세력의 개입이 없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신천지 #레밍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