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 #미국 #트럼프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의학, 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고급 외국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1990년 마련됐습니다.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외국의 숙련된 인력을 확보한다는 목적으로 이민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는데, 이 비자의 기본 체류 기간은 3년이며, 연장과 영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미국 빅테크를 이끌고 있는 실리콘밸리 CEO들 가운데서도 H-1B 비자를 통해 정착한 경우가 다수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H-1B 없이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만들 수 없었다”며 "H-1B가 외국의 두뇌를 유치해 미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을 번성하게 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00:00 - 하이라이트01:05 - 경제썰전 : 권순우 기자 · 박시동 경제평론가 · 채윤경 기자 · 신혜원 기자03:25 - 1. H-1B 비자 수수료 100배로.. 트럼프 비자 장벽 강화 · 트럼프 도 넘은 ‘비자 장사’, 왜? · ‘인재 블랙홀’ H-1B 높아진 벽.. 전 세계 ‘테크 두뇌’ 쟁탈전 시작? · 정부 “종합적으로 파악해 미국과 소통”.. 우리 영향은? 한없이 가벼운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매주 월~금 오전 11시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