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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4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클립영상입니다.법무부 범정부 TF에 검사들이 대거 파견되면서 검찰개혁을 누가, 어떻게 논의해야 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전직 검사들 사이에서는 “검사가 개혁을 논하면 개혁은 무산된다”는 비판과, “검찰 제도를 모르면 제대로 설계할 수 없다”는 반론이 팽팽합니다. 김은지 기자는 “검찰 안에서도 개혁 의지가 있는 인물을 기용해야 한다”며 ‘겨울만 넘기면 다시 살아난다’는 검찰 조직 논리를 비판했습니다. 구교형 기자 역시 “검사 중에도 국민적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며 철저한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검사들은 여전히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여론 몰이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과거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일격을 가했습니다. 장윤선 기자는 “검찰이 국민 앞에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자성과 성찰을 촉구했습니다.#검찰개혁 #검찰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