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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4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클립영상입니다.UN 총회 이후 최대 화두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입니다. 통일부 고위 관계자는 장윤선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세모”라고 신중한 답을 내놨습니다. 겉으로는 강하게 부인하지만, 오히려 이는 물밑 접촉이 활발하다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결국 대북 제재 완화 같은 실질적 선물이 있어야 북한이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트럼프 특유의 예측 불가능성이 변수지만, 판문점 등에서 기습 만남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오는 10월 말 APEC 회담을 전후해 한반도 정세가 다시 요동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북미의 ‘세모’가 동그라미로 바뀔지, 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북미정상회담 #트럼프_김정은 #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