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25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수행실장이었던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책 〈이재명 수행 일기〉를 발간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행시절 비화와 대통령 집무실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 재무장관에게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3,500억 대미투자를 논의하자"라고 말한 것에 대해, 김태선 의원은 "대통령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라면서도 "그럼에도 국익을 위해 버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태선 의원은 아리셀 리튬전지 화재로 2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징역 15년을 선고한 것은 '안전이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고 이틀 전 이미 화재가 있었음에도 공정을 멈추지 않았고, 비상구 교육조차 없어 노동자들이 대피하지 못했다”라며 이번 참사를 전형적인 인재로 규정했습니다.#이재명_수행일기 #김태선 #대미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