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앞둔 견주 A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한 개별 돌봄 서비스를 5일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서비스 도중, 돌봄 제공자 B씨는 돌보기 힘들다는 이유로 견주 동의 없이 애견 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고 합니다.여행에서 돌아온 A씨는 애견호텔에서 탈진 상태로 축 늘어진 반려견을 마주했다는데요, 건물을 나오는 도중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A씨는 열 살 넘은 반려견이 평소 캑캑대는 증상은 있었지만 사고 전까지 호전된 상태였다며 호텔 측에 관리 부실 문제를 제기했습니다.호텔 측은 강아지를 이곳에 맡긴 B씨와 경찰서에 가보라며 책임을 회피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입니다.#개 #강아지 #애견호텔 #반려견 #반려묘 #당근마켓 #돌봄서비스 #애완견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