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전남 여수 만흥동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2천 6백 톤급 석유제품운반선과 24톤급 용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두 배의 승선원 18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용달선 선장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고, 운반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한 명은 전신에 화상을, 다른 선원은 오른쪽 발목에 화상을 입어 각각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46177_36807.html#여수 #석유제품운반선 #화재#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ㅤⓒ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