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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봉지욱 기자와 김은지 기자가 출연한 '기자들의 눈' 클립 영상입니다. 압수 즉시 봉인해야 할 관봉권 띠지가 사라졌습니다. '검찰 킬러' 봉지욱 기자는 "검찰이 증거를 훼손해 건진법사를 봐주거나, 더 위로 향하는 고리를 끊으려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봉 기자는 “5천만 원 단위 특활비는 전례 없다, 윤석열 대통령실 자금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봉권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에게도 의혹이 눈길이 쏠립니다. 신 검사장의 장인이 바로 신한저축은행 박석순 회장입니다. 신한저축은행은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씨가 잔고 증명 위조 사건과 얽혀 있어 신 검사장과 윤석열이 한 다리 건너 묘하게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특별감찰을 지시했지만, 검찰은 단순 ‘막내 직원 실수’로 덮으려고 합니다. 건진 관봉권 띠지 훼손 미스테리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건진_관봉권_미스테리 #수상한_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