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3일(수)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기자들의 눈' 클립영상입니다.올해 8·15는 해방 80주년이자, 을사늑약 120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국민 임명식’ 행사에 국민의힘, 개혁신당뿐 아니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불참 의사를 밝히며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사면을 받고 나왔음에도 조국 전 대표·윤미향 의원 사면을 이유로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기들도 사면을 받았는데, 사면을 이유로 국가 행사에 나오지 않는 것은 전직 국가 지도자로서 부끄러운 처신이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장윤선 기자는 “가기 싫으면 오지 말라”며 “온당치 않은 사면이었고, 최소한 역사 앞에 참회하고 국민께 봉사하며 여생을 보내는 게 지도자의 도리”라고 꼬집었습니다. #조국사면_이유로_불참 #보수는_못말려#조선일보_김건희_두둔 #서희건설_법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