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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불편한 인터뷰' 전체영상입니다. 내란 특검이 심우정·박성재 전직 검찰 핵심 라인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중앙지검장)은 "불법 계엄에 대해 군을 먼저 수사하고, 다음은 검찰과 수사기관에 대한 수사"라며 "국민들 사이에 우려가 있었던 검찰의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검의 수사망은 검찰·법무부를 넘어 계엄의 실제 기획자이자 배후인 대통령 비서실·NSC로 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검찰 선배로 통일교에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을 확신했습니다. 그는 "이 정도로 물증이 많은 뇌물 사건은 드물다"며 "내가 수사한다면 100% 구속"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법사위 결의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체포 당시 속옷 난동·의자 난동 장면이 담긴 CCTV·바디캠 영상이 이번 주 안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권성동_통일교 #빼박_뇌물사건 #윤석열_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