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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 열린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이 결정됐다. 2년간 7.09%로 동결됐던 건강보험료율이 내년에는 올해 대비 1.48% 오른 7.19%로 인상된다. 월 300만 원 급여 기준 직장 가입자는 월평균 2,235원, 지역 가입자 월평균 1,280원의 보험료를 더 부담하게 된다. 물가 인상으로 인해 치솟는 의료비와 급격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개인이 부담할 건강보험료도 거의 매해 인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줄어드는 건보재정에 우리 건보재정에 문제는 없는걸까? 건보재정 지출 효율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김대종 #건강보험 #건강보험료율 #내년건보료율 #건보료율 #의료수가 #고령화 #국민건강보험 #건보부담 #보험료 #보험료인상 #보건복지부 #OECD #건보재정 #필수의료 #대한의사협회 #의협 #건보수가 #의정갈등 #보장성 #경제 #매일경제TV #이슈앤피플 #뉴스M #오피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