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한미 정상회담에 남북관계까지...현안 산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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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한미 정상회담에 남북관계까지...현안 산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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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박민설 앵커■ 출연 : 강진원 대통령실 출입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특별 생방송-국민임명식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강진원 기자와 함께 오늘 임명식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80명의 국민대표에게 임명장을 받아든 이재명 대통령. 감사인사를 했는데 여기에 앞으로 국정운영에 대한 각오들이 담긴 것 같네요.[기자] 앞서 보신 것처럼 국민임명장을 받고 난 뒤에 국민께 드리는 감사 편지의 형식으로 앞으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제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현재 이재명 정부가 표방하고 있는 게 국민주권정부잖아요. 그래서 국정운영의 중심에 국민을 두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고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잘사는 나라 그리고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서 화면이 다시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임명식 행사장에 왔을 때 하얀색 넥타이를 매고 있었어요. 그래서 조금 전에 대통령실 기자단의 강유정 대변인이 관련된 의미를 설명했는데 제가 설명을 바로 해드릴게요. 일단 하얀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했는데 백지처럼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 새로이 시작하겠다 이런 의미의 표상이라고 오늘 대통령이 하얀색 넥타이를 매고 국민임명식에 참석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앵커] 오전에 광복절 경축식 때는 또 붉은색 푸른색이 같이 있는 넥타이였잖아요.[기자] 그래서 관련해서 광복절 경축식 때 여러 색깔이 있는 넥타이를 맨 것과 관련해서는 통합의 의미를 반영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었는데 저녁에는 이렇게 넥타이가 바뀌었어요.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백지처럼 하얀색, 모든 걸 포용하는 의미를 담았다. 그리고 앞서 보신 것처럼 많은 각계 국민도 보였고 새로 시작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 국민임명식 3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의 3부가 진행되고 있고요. 지금 이제 DJ 아스터의 리믹스와 함께 댄스와 태권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와 전통을 잇는 무대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앞서서 1부를 열 때도 저희가 풍물패와 무용단 그리고 타악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대와 전통을 잇는 무대가 이번 3부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오늘 이후에 이재명 대통령이 소화해야 할 일정들 여전히 빠듯한 거죠? [기자]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 하루 일정 빡빡한 일정을 소화를 했습니다. 오전에 광복절 경축식이 있었고요. 저녁에는 전체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해서 만찬행사가 있었고 지금 현재 또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민임명식이 있었는데 이렇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나서 당장 다음 주 후반부터 굵직굵직한 정상외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앞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이런 비슷한 대일메시지를 천명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픈 과거사를 직시하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정립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가 이재명 대통령 앞에 놓여 있는 상태입니다. 바로 이어 현지시각으로 오는 25일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이 잡혀 있습니다.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로드맵 세부안을 조율... (중략)YTN 강진원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152128143150▶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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